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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공서영과 몸매 비교에… “제가 은근히 알차거든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7 15:08
2014년 5월 17일 15시 08분
입력
2014-05-17 15:08
2014년 5월 17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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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레나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최희는 “나는 평범하고 수수한 스타일이고 공서영은 몸매도 좋고 화려한 스타일이다”라고 공서영의 몸매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공서영은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다.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 수 있다면 살고 싶다”고 답했다.
MC 김구라는 “상대방보다 나은 점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공서영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자들 유혹하는 섹시미는 내가 낫다”고 털어놨다.
이에 발끈한 최희는 “안 보여서 그렇지 내가 은근히 알차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 공서영 몸매 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좋아요”, “최희와 공서영 실제로 보고 싶다”, “두 사람 다 착한 몸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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