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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들 담율, 타고난 로커 본능에 헤드뱅잉까지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8 11:12
2014년 5월 18일 11시 12분
입력
2014-05-18 11:12
2014년 5월 18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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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들 김담율. SBS
김정민 아들 김담율
가수 김정민의 늦둥이 아들 담율이의 로커 본능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원조 터프가이 김정민의 식을 줄 모르는 늦둥이 사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46세에 얻은 늦둥이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팔불출 아빠 김정민. 이번엔 생후 8개월 된 담율이의 로커 기질에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담율이는 이미 아이답지 않은 허스키 보이스와 우렁찬 성량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아빠 김정민은 "담율이는 나를 닮아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타고난 로커다. 울음소리가 목이 아닌 배에서 나온다"며 말릴 수 없는 팔불출 본능을 뽐냈다.
아빠의 말에 화답하듯 담율이는 이날 방송에서 8개월 아이답지 않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희노애락을 표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로커 아빠의 핏줄을 증명하듯 거침없는 헤드뱅잉 실력까지 공개된다고.
담율이의 로커 본능은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 (연출 배성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정민 아들 김담율.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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