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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 아역 최상학, 16년 만에 방송 출연…달라진 외모 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8 11:35
2014년 5월 18일 11시 35분
입력
2014-05-18 11:35
2014년 5월 18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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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 최상학.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화면 촬영
'왕초' 최상학
배우 최상학이 1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오프로드 시현, 배우 최상학, 서새벽, 장지건, 소년공화국 수웅, 가수 노지훈, 손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창명은 최상학에 대해 "MBC 드라마 '왕초'에 출연한 배우 최상학이다"라고 소개했다.
최상학은 "당시 16세였다. 지금은 서른 두 살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명은 "인생 많이 변했다. 그동안 뭐했냐"고 물었다. 최상학은 말을 잊지 못 하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창명은 "놀았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왕초' 최상학.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왕초
#최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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