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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창욱 “뒤통수에 흉터, 삭발하면 친구들이 저금통이라 놀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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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16:25
2014년 5월 18일 16시 25분
입력
2014-05-18 16:25
2014년 5월 18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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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학창시절 별명이 저금통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맡은 뒤 올린 머리가 익숙해 졌다고 밝혔다.
이후 학창시절 삭박 헤어스타일을 했었다는 지창욱은 뒤통수에 흉터가 있다며 "친구들이 삭발하면 저금통이라고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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