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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 박형식과 잘 어울릴 듯”… ‘박건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8 19:42
2014년 5월 18일 19시 42분
입력
2014-05-18 19:34
2014년 5월 18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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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박형식’
슈퍼주니어M 헨리가 여동생 소개팅 대상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을 지목해 화제다.
헨리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 미스 토론토 출신인 여동생을 언급했다.
헨리는 “여동생이 나도 모르게 출전해 3등을 했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사나이’ 멤버 중에서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헨리는 박형식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목한 이유로 “박형식이 정말 착하고 나이도 비슷하다. 그리고 날 잘 챙겨준다”며 “박형식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 박건형은 왜 안돼지?”, “박건형 부터 소개 시켜줘야지”, “헨리 여동생 정말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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