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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창욱 인터뷰, “학창시절 별명? 뒤통수에 흉터가 있어서 저금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9 12:26
2014년 5월 19일 12시 26분
입력
2014-05-19 10:09
2014년 5월 19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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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터뷰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지창욱 인터뷰
배우 지창욱이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18일 방송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으로 열연했던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지창욱은 “원래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 편이었는데 ‘기황후’에서 머리를 올린 이후로는 지금 헤어스타일이 더 익숙하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학창시절에는 삭발을 하고 다녔다. 두상이 못 생기진 않았는데 뒤통수에 일자로 흉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창욱은 “아이들이 저금통이라고 불렀다. 자꾸 동전을 넣으려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은 “송혜교와 하지원 중 이상형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하)지원이 누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지창욱 인터뷰, 동전을 넣으려고 했다는 게 너무 웃겨” “지창욱 인터뷰, 지금 머리 괜찮은데” “지창욱 인터뷰,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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