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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파워FM’ 박은지 하차, 후임은 호란…“첫 방송 어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3:19
2014년 5월 19일 13시 19분
입력
2014-05-19 11:43
2014년 5월 19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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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박은지 하차'
클래지콰이 호란이 방송인 박은지가 하차한 ‘파워FM’의 DJ를 맡아 첫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SBS 관계자는 “박은지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DJ에서 하차하고 호란이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숙영의 바통을 받아 ‘파워FM’ DJ로 활약했으나 최근 스케줄상 이유로 7개월 만에 하차했다.
박은지 측은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외에도 드라마 등 방송 활동이 많아 스케줄상 병행이 쉽지 않아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19일 호란이 이끄는 ‘파워FM’에서는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가 전화연결을 해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전파를 탄다.
‘박은지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하차 아쉽네”, “바쁜가보네”, “호란도 잘 할듯”,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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