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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룸메이트’ 박봄의 버릇 폭로? “일어나자마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9 12:04
2014년 5월 19일 12시 04분
입력
2014-05-19 12:04
2014년 5월 19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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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걸그룹 2NE1이 멤버 박봄의 버릇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박봄을 비롯한 스타 11명이 한 공간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 박봄은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푸딩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잠에서 깬 박봄은 "아 맞다!"라고 소리치더니 머리맡에 숨겨둔 푸딩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룸메이트' 박봄은 잠에서 깨 얼굴이 붓고 머리모양이 흐트러진 상태에서도 '푸딩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푸딩을 다 먹은 '룸메이트' 박봄은 뒤늦게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상태를 점검했다.
앞서 2NE1 멤버들은 "박봄은 일어나자마자 무언가를 먹는 버릇이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한편, 박봄이 출연하는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룸메이트 박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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