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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5살 연하 남자친구 있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4:36
2014년 5월 19일 14시 36분
입력
2014-05-19 14:34
2014년 5월 19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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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5살 연하 남자친구 있다” 깜짝 고백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추정화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과 함께 출연해 아버지 추계이의 생신 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추정화는 추성훈과 추계이 앞에서 “결혼하고 싶다”며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오늘 요리도 새벽부터 남자친구가 만들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추정화는 남자친구에 대해 “5살 연하”라며 “어렸을 때 유도 선수였다. 6년째 만나왔다”고 언급해 추성훈과 추계이를놀래켰다.
딸의 폭탄 발언에 아버지 추계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랑 유도해서 이기면 허락해주겠다”는 진담 섞인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위까지 유도 출신이면 볼만 하겠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전혀 유도한 몸 같지 않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든든한 오빠 아빠 있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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