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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어린시절 모습 보니…미모가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9 14:38
2014년 5월 19일 14시 38분
입력
2014-05-19 14:38
2014년 5월 19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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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추성훈 부부와 추사랑,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정화는 추성훈의 집을 찾아 홀로 시아버지 생일상을 준비하던 야노시호를 도왔다.
특히 추정화는 추계이-추성훈 부자와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정화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는데, 추성훈 남매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추정화는 오빠 추성훈과 아버지 추계이 씨 앞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오늘 요리도 새벽부터 남자친구가 만들었다"는 폭탄발언을 해 추성훈과 아버지를 놀라게 했다.
이어 추정화는 남자친구에 대해 "5세 연하"라며 "어렸을 때 유도 선수였다. 6년째 만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랑 유도해서 이기면 허락해주겠다"는 진담 섞인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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