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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수지 “혼자 드라이브하는 게 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6:19
2014년 5월 19일 16시 19분
입력
2014-05-19 16:17
2014년 5월 19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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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년의 날’ 수지 “꽃다발 받으면 정말 좋을 듯”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지는 성년의 날을 맞아 가장 받고싶은 선물로 장미 꽃다발을 꼽으며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성년이 돼 가장 하고 싶던 것을 묻는 말에는 “운전면허 따서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느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정말 행복하다”면서 “아쉬운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전했다.
성년의 날 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년의 날 수지, 소박해서 더 예쁘다” “성년의 날 수지, 말도 예쁘게 하네” “성년의 날 수지, 이제 성년의 날을 맞이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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