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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에 돌직구 "아직도 셰프인 줄 알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0 09:32
2014년 5월 20일 09시 32분
입력
2014-05-20 08:59
2014년 5월 20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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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배우 전혜진이 '힐링캠프'에서 남편 이선균의 요리 솜씨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이선균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이선균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 전혜진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전혜진은 이선균에게 "자기가 아직도 셰프인 줄 안다"며 남편의 음식 솜씨를 비판했다. 그는 "이선균이 노가리, 파, 해물을 넣고 라면을 끓인다"며 "왜 한 번도 칭찬을 안 해주냐고 하는데 먹어보면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면 하나 끓이는 데 냄비만 3개를 쓰면서 뒤처리는 안 한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출연에 네티즌들은 "전혜진 이선균 부부 훈훈해", "알콩달콩 사시네", "티격태격하지만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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