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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이태임 vs 김혜수 베드신 수위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0 15:30
2014년 5월 20일 15시 30분
입력
2014-05-20 11:11
2014년 5월 20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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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배우 이민기가 영화에서 이태임, 김혜수와 각각 찍은 베드신을 비교했다.
이민기는 13일 영화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태임과의 베드신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민기는 '황제를 위하여' 베드신 수위에 대해 "전작 영화 '바람피우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 씨와 베드신을 찍은 경험이 있다"면서 "이번엔 수위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기는 "베드신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베드신보다는 인물의 감정이 주가 되는 영화"라고 '황제를 위하여'를 소개했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 최대 사채조직을 배경으로 밑바닥 인생을 사는 거친 두 남자의 생존기를 다룬 영화다. 19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민기와 이태임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제를 위하여'는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황제를 위하여' 이민기/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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