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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 “두 아들 이름 이룩-이룬, 셋째는 이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0 14:26
2014년 5월 20일 14시 26분
입력
2014-05-20 14:26
2014년 5월 20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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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배우 이선균이 출연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이선균은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며 "아이는 결혼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두 아들이 있지만 셋째의 이름을 벌써 지어놨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첫째는 이룩이고, 둘째는 이룬이다.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며 애칭을 읊조렸다.
이에 MC들은 이선균에게 "아들이 아니고 딸이 태어나면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묻자 이선균은 "이율"이라고 답하며 성유리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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