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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7주년’ 하리수 소감, “기쁨, 눈물 모두 추억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0 16:08
2014년 5월 20일 16시 08분
입력
2014-05-20 16:03
2014년 5월 20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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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방송인 하리수(39)가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발표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7년, 햇수로는 8년 째 결혼 기념일이다”라면서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다”고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하며 사랑이 변치 않기를 바랐다.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 하리수는 미키정과 2007년 5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하리수 결혼 7주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진심”, “벌써 7년 이구나 시간 참 빠르네”, “긍정적인 모습 닮고 싶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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