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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녀 2위에 뽑힌 나나 “내가 어떻게 2위가 됐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0 16:17
2014년 5월 20일 16시 17분
입력
2014-05-20 16:14
2014년 5월 20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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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 코리아’제공
나나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세계 미녀 2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6월호는 20일 세계 미녀 2위에 오르며 ‘대세녀’로 떠오른 나나의 화보촬영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덕수궁, 청계천,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촬영했으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발휘해 스태프들에게 놀라게 했다.
나나는 세계 미녀 2위에 오른 소감에 대해 “처음 소식을 듣고 ‘말도 안 돼. 내가 어떻게 2위가 됐지?’라고 말했다”면서 “멤버들도 같은 반응 이었다”말했다.
또한 나나는“한편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였다”면서 “저보다 더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의 서울 특집 화보와 근황이 담긴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6월호와 ‘얼루어 코리아’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나나 서울 특집 화보와 세계 미녀 2위 등극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서울 특집 화보, 빨리 보고 싶네요”, “나나 서울 특집 화보, 세계 2위 미녀의 서울화보 궁금하네요”, “나나 서울 특집 화보, 본인도 부담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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