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5대5 가르마 셀카… ‘기황후’ 골타 죽이는 장면 언급

지창욱 골타 죽이는 장면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골타 죽이는 장면

배우 지창욱이 근황을 전했다.

지창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오늘은 비. 이곳은 오오츠리바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창욱의 모습이다. 지창욱은 5대5 가르마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창욱은 인터뷰에서 “‘기황후’ 통틀어 가장 마지막에 촬영했던 골타를 죽이는 장면이 여운이 가장 길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다들 굉장히 피곤한 상황이었지만 워낙 중요하고 강렬한 감정이 오갔기 때문에 오랜 회의와 수차례의 리허설을 통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창욱은 “난 가끔씩 연예인 지창욱의 캐릭터가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어떤 특별한 이미지로 기억되기보다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다양한 이미지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좋다. 내가 너무 평범한 건 아닌가 핫한 청춘스타로 주목 받지 않는 건 아닌가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지창욱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골타 죽이는 장면, 기황후 재밌었지” “지창욱 골타 죽이는 장면, 잘생겼다” “지창욱 골타 죽이는 장면, 5대5 가르마도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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