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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100초 전’ MC로 활동 복귀…출연진 “화려하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0 22:06
2014년 5월 20일 22시 06분
입력
2014-05-20 22:05
2014년 5월 20일 2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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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전’ 김진표. 사진=엠넷
'100초 전' 김진표
가수 김진표가 '보이스 코리아'에 이어 '100초 전' MC로 나섰다.
20일 방송된 엠넷 '100초 전[戰]'에서는 임주리부터 미쓰에이 민까지 신구 가수들이 출연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아빠어디가'에서 하차한 김진표가 엠넷 '100초 전'의 MC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김진표의 진행 하에 김경호, 임주리, 정준일, K2 김성면, 미쓰에이 민, 알리, 더블 K, 원미연 등이 출연해 경쟁을 펼쳤다.
한편 '100초 전'은 다양한 세대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을 숨긴 채 출연해 그 가수가 갖고 있는 인기·이미지 등의 차별 없이 오로지 노래로만 대중들의 평가를 받는 보컬 전쟁 프로그램.
처음 100초간은 본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올라 오로지 노래만으로 10~50대 이상으로 구성된 다양한 관객들의 1차 평가를 받고 100초가 지난 이후에는 얼굴이 공개된 상태로 퍼포먼스가 가미된 공연을 펼쳐 2차 평가를 받는다.
'100초 전' 김진표. 사진=엠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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