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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열애 공식 인정… 인터뷰서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10:54
2014년 5월 21일 10시 54분
입력
2014-05-21 10:49
2014년 5월 21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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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두나는 20일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그녀는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라고 말하며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12월 열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에 함께 출연한 짐 스터게스와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해외에서 이들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국내에 보도된 후 수차례 열애설이 일었지만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왔다.
‘배두나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이럴줄 알았다" "배두나 열애 인정, 정말 잘 어울린다" "배두나 열애 인정, 이번 영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의 영화 ‘도희야’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해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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