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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호린, MBC 새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 발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5-21 14:13
2014년 5월 21일 14시 13분
입력
2014-05-21 11:44
2014년 5월 21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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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에 캐스팅된 유호린.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연기자 유호린이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21일 “유호린이 6월 방송 예정인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며 “미묘한 삼각관계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유호린이 지난해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이후 첫 작품이다.
유호린은 극중 해외 유학파 출신의 재원으로 국내 굴지의 외식 대기업 대표의 딸 역을 연기한다.
기태영, 오지은 등과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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