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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엑스맨’ 전야제 확정…휴 잭맨·제니퍼로렌스 등 초호화 출연진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12:11
2014년 5월 21일 12시 11분
입력
2014-05-21 12:05
2014년 5월 21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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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개봉’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 이하 엑스맨)가 21일 전야제를 실시한다.
'엑스맨' 배급사 측은 22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전야제를 실시하며 흥행에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57.2%의 점유율로 1위를 하고 있다.
'엑스맨'은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한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는 마블코믹스 '엑스맨'을 원작으로 탄생한 할리우드 히어로 액션 물이다.
‘엑스맨’ 전야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스맨 영화 기대된다”, “제니퍼 로렌스 때문에 꼭 보고 싶다”, “제니퍼 로렌스는 어떤 역이지?”, “엑스맨은 꼭 극장에서 봐야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맨'은 22일 개봉하며 3D 및 4DX로도 상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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