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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2년 전에도 ‘알콩달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14:16
2014년 5월 21일 14시 16분
입력
2014-05-21 13:28
2014년 5월 21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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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과거 모습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배두나는 앞서 지난 2012년 12월 열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에 함께 출연한 짐 스터게스와 남다른 사이임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 몇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배두나 측은 “단지 친구 사이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배두나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짐 스터게스 부럽다”, “두 분 잘 어울려요”, “배두나 열애 인정 드디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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