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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엑스맨 돌풍 시작됐다… 예매율 압도적 1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1 17:26
2014년 5월 21일 17시 26분
입력
2014-05-21 17:24
2014년 5월 2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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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맨 포스터_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프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액스맨은 21일 오후 현재 58%가 넘는 예매 점유율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엑스맨의 예매율은 2위인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이 13.0%인 것과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압도적 예매율은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에 대한 남성팬들의 호응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엑스맨’은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영화의 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사는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개봉을 하루 앞둔 21일 밤부터 엑스맨 전야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관람객들은 영화 개봉날인 22일부터가 아닌 21일 저녁부터 엑스맨을 미리 관람할 수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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