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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가상부부인데 아이 갖고 싶어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18:24
2014년 5월 21일 18시 24분
입력
2014-05-21 18:23
2014년 5월 21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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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님과함께' 제공
‘박준금 지상렬 가상부부’
박준금이 지상렬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님과함께’ 기자간담회에는 박준금, 지상렬, 성치경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준금은 “가상 결혼인데 찍는 내낸 지상렬 씨가 아기 이야기를 한다. 아기를 정말 가지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박준금은 지상렬에 대해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순수해 보였다”면서 “자유분방한 줄 알았는데 굉장히 규칙적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더라. 때론 섬세하기도 하다. 이런 반전 모습이 매력인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님과 함께’는 실제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 된 연예인 또는 명사가 재혼 생활을 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이다.
‘박준금 지상렬 가상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좋다”, “상렬이 형 좋아요”, “박준금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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