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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 신혼 첫 날부터 이혼 언급 “우리 아기에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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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21:01
2014년 5월 21일 21시 01분
입력
2014-05-21 20:49
2014년 5월 21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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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사진 = JTBC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이 신혼 첫날부터 이혼을 언급한 사건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이 노총각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 박준금과 실제 자신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박준금은 짐을 한아름 싸서 지상렬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박준금의 짐 대부분은 패션 소품이었고, 지상렬은 주차장과 집을 연거푸 왕복해 짐들을 옮기며 "누님 이건 이혼 사유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박준금은 지상렬의 반응에 "지금 우리 아기들에게 무슨 짓이냐"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분이다.
박준금과 지상렬의 재혼 첫 날 모습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사진 = 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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