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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철수, 규현 외모 디스 “못 생긴줄 알았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09:01
2014년 5월 22일 09시 01분
입력
2014-05-22 08:06
2014년 5월 22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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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라디오스타 배철수’
‘라디오스타’ 배철수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에게 애정어린 독설을 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라디오를 대표하는 DJ 가수 배철수, 윤하, 김현철, 개그맨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배철수는 “나는 오늘 규현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철수는 “내가 슈퍼주니어 멤버 중 몇 명을 알고 지내는데…. TV를 통해서 볼 때는 규현이 그 중에서 상당히 인물이 떨어지는 편이었다”라며 “그런데 오늘 이렇게 보니 참 잘생겼다”고 말해 규현을 당황케 했다.
이어 배철수는 “어쨌거나 실물이 좋은 걸보니 나 같은 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배철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었다”, “규현 실물 어떨까?” ,“방송 얼굴이 어때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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