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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철수 “바빠서 사랑 못 한다는 말 이해 안가”…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09:08
2014년 5월 22일 09시 08분
입력
2014-05-22 08:19
2014년 5월 22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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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라디오스타 배철수’
‘라디오스타’ 배철수가 바빠서 사랑을 못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MBC 라디오 DJ 특집으로 김현철, 배철수, 박준형,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철수는 자신이 “한국 전쟁이 휴전하던 해인 1953년에 태어났다”며 “그런 전쟁통에도 사랑을 해 새 생명이 태어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전쟁통에도 사랑을 하는데 왜 사랑할 시간이 없고 뭐가 바쁘냐”고 반문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돌들이 반성을 해야된다. 소녀시대 봐라. 사랑 하고 있고”라고 거들었고, 규현은 자신도 모르게 “얼마나 바쁜데”라고 말하고 후회했다.
‘라디오스타 배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입담 좋더라”, “젊을 때 연애해야지” ,“맞는 말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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