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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송아영, “까칠한 매력 발산하자 호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2 08:23
2014년 5월 22일 08시 23분
입력
2014-05-22 08:22
2014년 5월 22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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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송아영, “까칠한 매력 발산하자 호평”
‘모두 다 김치’ 송아영이 당찬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신태경(김호진 분)을 짝사랑하는 공하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송아영이 새침하고도 까칠한 매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작품에서 송아영이 분한 공하늘은 신태경이 운영하는 김치 사업 ‘하늘 마을’의 사무실을 지키는 여직원으로 그녀는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전작인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서 송아영은 청순한 외모에 순수한 캐릭터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꼼꼼한 성격에 거침없는 직언으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그녀의 연기 변신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아영의 연기성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50분에 방송되는 ‘모두 다 김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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