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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 약혼녀로 첫 등장…눈부신 미모 여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09:23
2014년 5월 22일 09시 23분
입력
2014-05-22 09:01
2014년 5월 22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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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개과천선’ 방송 갈무리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에 채정안이 김명민의 약혼녀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개과천선’에서는 유정선(채정안)이 자신의 약혼자 김석주(김명민)가 있는 차영우펌에 찾아왔다.
유정선은 연락이 안돼 찾아왔다며 석주를 찾았지만 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인 김석주는 약혼자를 알아보지 못한 채 그냥 지나쳤다.
이에 차영우(김상중)는 김석주에게 “자네 약혼녀다”라며 유정선을 소개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약혼녀의 등장에 당황한 김석주는 황급히 자리를 떴다.
한편 냉혈변호사였던 김석주는 정혜령(김윤서)의 재판을 무료로 맡아 그의 무죄를 입증하며 말그대로 ‘개과천선’을 보여줬다.
‘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 본좌”, “채정안까지? 이 드라마 최고”, “채정안이랑 잘 어울려”, “김명민은 멋있고 채정안은 이쁘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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