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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22일 단 하루…‘공약 짚어보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2 09:34
2014년 5월 22일 09시 34분
입력
2014-05-22 09:13
2014년 5월 22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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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의 공약이 화제다.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투표 페이지(www.imbc.com/broad/tv/ent/challenge/choice2014/)에서만 할 수 있는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는 22일만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한 번씩만 투표가 가능하고 투표가능 연령 제한은 없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유재석은 현 상태의 시스템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예능 프로그램의 러닝타임 줄이기, 녹화시간을 줄이기 위해 멤버들의 화장실 가는 횟수 줄이기 등을 실천 방안으로 꼽았다.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정형돈은 위기설을 내세우며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를 제안했다. 방송에서 한 말을 지키기 위한 '방송 매니페스토 시행'도 공약 중 하나.
노홍철은 멤버들의 가족을 공개하겠다는 선언했다. 또, '소통'을 내세우며, 시청자를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소식에 누리꾼들은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재미있겠다"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누구 뽑을까"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노홍철 됐으면"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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