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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경주’ 신민아, 박해일에 “귀 만져 봐도 돼요?”… 명대사 예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0:05
2014년 5월 22일 10시 05분
입력
2014-05-22 09:20
2014년 5월 22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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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경주’ 스틸컷
‘신민아 박해일’
배우 신민아와 박해일 주연의 영화 ‘경주’ 대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민아와 박해일은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경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제작보고회에 앞서 공개된 ‘경주’ 예고편에서는 신민아가 박해일에게 “귀 한 번 만져 봐도 돼요?”라고 묻는 장면이 나왔다.
이에 대해 신민아는 “영화에서 귀를 만져본다는 의미는 사연이 있는 내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박해일에게 “귀 한 번 만져 봐도 돼요?”라고 극중 대사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민아 박해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재밌겠다”, “대사 유행 예감” ,“박해일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경주’는 7년 전 과거를 찾아 경주에 온 엉뚱한 남자 박해일(최현)과 찻집 주인 신민아(공윤희)의 1박 2일 로맨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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