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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배철수 “젊은이 팝음악 안 들어 고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2 09:33
2014년 5월 22일 09시 33분
입력
2014-05-22 09:33
2014년 5월 22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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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철수'
가수 배철수가 오래된 고민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디오스타' 배철수는 과거 '황금어장'의 코너였던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해결되지 않은 고민을 토로했다.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이 배철수에게 "'무릎팍도사'에서 3시간 찍고 2회 나갔다고 자랑했는데 고민을 아직도 해결 못했다고 투덜거렸다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라디오스타' 배철수는 "젊은 사람들이 너무 팝 음악을 안 듣는다"면서 "그러면 대중음악 발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윤종신은 '무릎팍도사' MC였던 강호동을 언급하며 "강호동도 팝을 모른다"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배철수.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라디오스타
#배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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