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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 운영 언급하며… “직접 만들었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0:42
2014년 5월 22일 10시 42분
입력
2014-05-22 10:37
2014년 5월 22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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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에게 선물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진짜 라디오 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편으로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윤하에게 “‘라디오스타’에는 안 나왔던 소지섭이 윤하가 진행 중인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나왔다”고 물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후 소지섭 씨가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신거다”면서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쓴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직접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소지섭 빵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이 빵집도 운영했었나?”, “윤하 기분 좋았겠다”, “어제 라스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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