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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서 선물받은 케이크…“어떻게 생겼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1:46
2014년 5월 22일 11시 46분
입력
2014-05-22 11:09
2014년 5월 22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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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홈페이지
‘윤하 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가 ‘소지섭 빵집’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지섭으로부터 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과거 소지섭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그 이후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만든 케이크와 (둘이)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로 주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케이크를 직접 만든 건 아닐 거다”라며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한다”고 딴지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 소지섭 빵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았겠다”, “빵집 가보고 싶어”, “케이크 아까워서 못 먹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소지섭 빵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압구정 51K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51K는 소지섭이 직접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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