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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빵집, 윤하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 선물 받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2 11:52
2014년 5월 22일 11시 52분
입력
2014-05-22 11:30
2014년 5월 22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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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빵집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소지섭 빵집.
윤하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 선물 받았다”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과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소지섭의 빵집이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21일 방송에서는 ‘진짜 라디오스타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개그맨 박준형, 가수 배철수와 김현철,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MC김국진은 윤하에게 “‘라디오스타’에도 안 나온 김강우와 소지섭이 ‘별이 빛나는 밤에’에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냐”고 물었다.
윤하는 “내가 소지섭의 ‘소풍’이라는 곡에 피처링을 해줬다”며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곡명이 적힌 목걸이를 선물로 줬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김구라는 “그 친구(소지섭)가 빵집을 한다. 직접 만든 건 아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by 51k’를 운영하고 있다.
윤하 소지섭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빵집, 김구라 진짜 웃긴다” “소지섭 빵집, 가봐야겠다” “소지섭 빵집, 소지섭 센스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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