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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졸업사진 속 잘생긴 이유…“맞기 전이라서?”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1:49
2014년 5월 22일 11시 49분
입력
2014-05-22 11:38
2014년 5월 22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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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영상 갈무리
‘김보성 졸업사진’
배우 김보성이 졸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성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모교를 방문했다.
이날 김보성은 교무실을 찾았고 1985년 생활기록부를 열람했다. 이에 김보성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전파를 탔다.
졸업사진 속 김보성은 거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지금의 외모와는 달리 꽃미남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자신의 졸업사진을 보며 “잘생겼네. 왜냐하면 이때가 맞기 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 윤도현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같다”고 극찬했다.
김보성은 “과거 불량 동아리 친구들로부터 착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켜줬다”고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김보성 졸업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염 없는 모습 보니까 어색하다”, “잘생겼다”, “날카로운 눈매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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