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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하, 음악방송 도중 벨트 풀려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4:31
2014년 5월 22일 14시 31분
입력
2014-05-22 13:24
2014년 5월 22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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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윤하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윤하'
가수 윤하가 '라디오스타'에서 무대의상에 관한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윤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윤하는 의상과 관련한 방송사고를 고백했다. 과거 음악방송 무대 도중 원피스 벨트가 풀려 당황한 경험이 있다는 것.
윤하는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벨트를 한 단계 더 조였는데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풀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음 올라가는 부분에서 벨트를 쳐서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벨트는 주워갔느냐"고 물었고 윤하는 "줍지 않고 태연하게 퇴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윤하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찔했겠다", "그런 방송사고가", "윤하 재치있게 대처했네", "큰일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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