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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채정안, 재벌 3세로 등장… ‘귀티’ 흐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4:52
2014년 5월 22일 14시 52분
입력
2014-05-22 13:54
2014년 5월 22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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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개과천선’ 방송 영상 갈무리
‘개과천선 채정안’
‘개과천선’ 채정안이 재벌그룹 손녀딸이자 김명민의 약혼녀로 첫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개과천선’에서는 로펌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와 그의 약혼녀 유정선(채정안)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선은 김석주의 로펌 사무실을 찾았지만, 기억을 잃은 김석주는 그를 알아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이를 본 로펌 대표 차영우(김상중)가 김석주에게 황급히 달려와 “권 회장님 손녀 유정선 씨다. 그리고 당신의 약혼녀다”라고 귀뜸해줬다.
이에 김석주는 깜짝 놀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개과천선 채정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벌 3세 캐릭터 멋져”, “박민영과 삼각관계 시작?”,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석주는 기억을 잃은 후 이지윤(박민영)과 미묘한 연인 분위기를 형성한 가운데, 석주, 지윤, 정선의 삼각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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