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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 언급, “알고보니 프랜차이즈 카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5:58
2014년 5월 22일 15시 58분
입력
2014-05-22 14:17
2014년 5월 22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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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윤하 소지섭 빵집’
윤하가 소지섭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직접 구운 케이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윤하는 과거 배우 소지섭이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 보답하고자 게스트로 나온 것”이라며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소풍’의 제목을 새긴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한다. 하지만 직접 만든 건 아닐 것”라고 독설을 날려 폭소케 했다.
하지만 김구라가 언급한 소지섭 빵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압구정 51K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 소지섭 빵집’에 네티즌들은 “가면 소지섭 있나?”, “김구라 정보력은 정말 최고에요”, “윤하 소지섭 빵집, 그냥 카페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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