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운영에 만족 "빚은 많지만 마음만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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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2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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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임채무 두리랜드 방송화면 캡처
JTBC '님과 함께' 임채무 두리랜드 방송화면 캡처
'임채무 두리랜드'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채무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과 함께 두리랜드를 찾았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3000여 평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임채무가 직접 놀이기구를 관리, 운영한다.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무료 입장이며 놀이기구 하나당 1000원 이상의 요금을 받는다.

이에 대해 임채무는 "통장에 돈이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는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는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니 마음만은 부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채무 두리랜드 운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채무 대박", "짱이다", "두리랜드 멋지네", "의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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