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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 언급에 소속사 측 “지난해 계약 종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6:21
2014년 5월 22일 16시 21분
입력
2014-05-22 16:08
2014년 5월 22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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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가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진짜 라디오 스타’ 특집으로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했다.
윤하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MC들은 “‘라디오스타’에는 안 나왔던 소지섭이 윤하가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나왔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그 이후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다”며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케이크를) 직접 만든 건 아니다.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한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 빵집 운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지섭 빵집, 압구정에 있는 그건가?”, “소지섭 빵집, 직접 케이크 만드나?”, “소지섭 빵집, 베이커리와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 소속사 측은 “지난 2011년에 운영한 것은 맞지만, 이미 지난해 말 계약이 종료됐다”며 현재 이 매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 l 라디오스타 (소지섭 빵집)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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