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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언급한 ‘소지섭 빵집’…“지난해 말 이미 끝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6:32
2014년 5월 22일 16시 32분
입력
2014-05-22 16:07
2014년 5월 22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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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윤하 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가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가 된 ‘소지섭 빵집’이 지난해 말 계약종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22일 “소지섭이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by 51K’라는 이름으로 운영한 것은 맞다. 하지만 지난해 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지섭 빵집’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과거 소지섭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그 이후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다”며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로 주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케이크를 직접 만든 건 아닐 거다”라며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 소지섭 빵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소간지에게 선물 받다니 부럽다”, “한 발 늦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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