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채정안 첫 등장, 김명민 약혼녀로…

사진= MBC '개과천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채정안이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개과천선' 7회에서 채정안은 재벌가 외손녀이자 김명민(김석주 역)의 약혼녀인 유정선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민은 김윤서의 무료 변론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에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채정안과 마주했다.

김명민은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채정안을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김상중이 "권 회장님 손녀 유정선씨다. 당신 약혼녀다"라고 귀뜸해 주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8회에서는 김명민과와 채정안의 만남, 그리고 그 뒤에 채정안의 재벌 집안과 얽혀진 김명민의 또 다른 과거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스토리 전기 흥미진진" "개과천선 채정안, 앞머리 내렸구나" "개과천선 채정안, 재미있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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