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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부부 이혼 가능성 제기, 1조 원대 재산 분할 소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7:13
2014년 5월 22일 17시 13분
입력
2014-05-22 17:05
2014년 5월 22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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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커플인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이혼 가능성이 제기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온라인 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약 10억 달러(1조 256억 원)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원인은 제이지의 잦은 외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욘세 제이지 이혼 가능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 팝스타 부부의 이혼 안타깝네”, “비욘세 제이지 정말 이혼까지 가나?”, “비욘세 제이지 이혼, 신뢰할만한 보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비욘세 인스타그램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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