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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제이지 부부 이혼설, “제이지의 사생활이 원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7:34
2014년 5월 22일 17시 34분
입력
2014-05-22 17:34
2014년 5월 2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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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제이지 부부
세계적인 톱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이혼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지난 21일 (현지시각)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10억 달러 (약 1조 256억 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이혼 원인은 제이지가 다른 여러 여자와 외도를 했고 두 사람의 격렬한 부부싸움과 비욘세의 질투로 전해졌다.
과거 비욘세는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 역시 늘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가 있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지의 사생활이 원인?”, “재산이 1조 원 이구나”, “딸이 불쌍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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