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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제이지 이혼설, 1조 원대 재산 분할 소송 가능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8:05
2014년 5월 22일 18시 05분
입력
2014-05-22 17:51
2014년 5월 22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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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커플인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이혼 가능성이 대두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온라인 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약 10억 달러(1조 256억 원)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에 네티즌들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 팝스타 부부의 이혼 안타깝네”, “비욘세 제이지 정말 이혼까지?”, “비욘세 제이지 이혼, 신뢰할만한 보도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6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마이애미, 시카고, 필라델피아, 토론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16개 도시에서 합동 공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혼 위기로 공연이 계획대로 진행될지 불분명해졌다.
사진 l 비욘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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