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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김희철, 엑소 크리스 사태 언급…“팬들의 믿음 저버린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3 09:42
2014년 5월 23일 09시 42분
입력
2014-05-23 08:31
2014년 5월 23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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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방송 갈무리
‘김희철 엑소’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같은 소속사 엑소(EXO) 크리스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엑소 크리스 사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MC 김희철은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는 “한경의 경우,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 국내 방송을 한두 군데밖에 나가질 못했다. 외국인이라 적응하기 힘든 상황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김희철은 “한경 사태를 겪으면서 (회사 차원에서) 제대로 보강을 해보자 해서 엑소를 엑소M, 엑소K로 나눠서 활동을 했음에도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은 크리스가 팬들의 믿음을 저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김희철 엑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일이 있었구나”, “나머지 멤버들 속상하겠네”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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