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아빠는 빌어도 모자르다” 잦은 외박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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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3일 09시 03분


출처= KBS2 ‘해피투게더’방송 갈무리
출처= KBS2 ‘해피투게더’방송 갈무리
'박남정 딸 박시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남정 딸 박시은이 아빠의 외박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22일 ‘가정의 달’특집으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박남정 박시은 부녀, 김대희 김현오 부녀, 정종철 정시후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 딸 박시은은 “엄마가 아빠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있다면”이라 묻는 질문에 “외박 좀 그만 하라고 한다”고 대답했다.

특히 박시은은 “아빠가 최근에 외박을 몇 번 했다.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외박을 자꾸 한다. 빌어도 모자른 데 무박2일은 외박이 아니라고 한다”라고 말해 박남정을 당황케 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은 중학생 맞아?”, “엄마랑 똑같네”, “잘 컸네요”,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가 깜짝 등장해 외박에 대해 공방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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