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승기·고아라 삼각관계… 시청률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3일 09시 16분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촬영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촬영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너포위’는 13.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 시청률인 12.4%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 중 1위에 해당하는 결과다.

이날 ‘너포위’ 방송에서는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이 삼각관계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은대구(이승기 분)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알아챈 어수선(고아라 분)의 입을 막기 위해 기습키스를 했다.

이를 서판석(차승원 분)이 목격했고, 서판석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극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개과천선’은 10.2%, KBS 2TV ‘골든크로스’는 7.6%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이승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키스신 목격했네”,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삼각관계 시작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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