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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예능감 폭발…‘해피투게더3’ 시청률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3 10:30
2014년 5월 23일 10시 30분
입력
2014-05-23 09:35
2014년 5월 23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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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이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기준 6.2%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SBS '자기야'는 6.0%, MBC '전설의 비밀'은 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박남정과 딸 박시은 양, 개그맨 김대희·정종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은 귀여운 외모에 아빠에게 물려받은 끼로 걸그룹 댄스를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사진제공=박남정 딸 박시은/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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